간람록은 '공간·사람·기록'의 줄임말로, 공간에 사람의 경험과 삶, 애착이 쌓일 때 비로소 장소가 되어가는 과정에 관심을 두고 출발했습니다.
간람록은 공간을 시설이 아닌 관계가 형성되는 기반으로 바라보며, 지역 안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하나의 조직이 모든 것을 직접 만들기보단, 지역의 여러 주체와 자원이 연결되는 네트워크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갑니다.
디렉터 정은실(시리)은 청년주거공동체 전주달팽집, 쓰레기 만들지 않는 비건 장터 불모지장,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둥근숲, 생태예술그룹·공동경작 프로젝트 굳이백배미, 동네책방 커뮤니티 책방의 서문 등 다양한 공동체와 프로젝트에서 여러 주체와 협업하며 기획과 운영을 함께해왔고, 사람과 장소를 연결하는 실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간람록은 앞으로 공간과 사람, 기록을 매개로 지역 안에서 새로운 관계와 공동체의 가능성을 만들고, 사람들이 자신의 삶과 지역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10.21(수) ~ 25(일) 4박 5일
비대면 후속모임 12월 초
총 20명
관계: 나는 누구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을까?
<공동체: 함께 살아간다는 건 어떤 모습일까?>
<실천: 나의 가치를 지역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정착: 전주러버들의 서로 다른 전주살이>
<연결: 어떻게 나의 삶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
<관찰: 여행 이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문화자유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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